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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육십 년
눈물 (노부부) · 겨울 메들리 · 명절·어버이날 특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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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사
1절
스물에 만나서 팔순이 되었으니
서로가 서로의 반평생입니다
말없이 앉아도 심심하지 않은 것이
육십 년을 함께 산 값이더라
후렴
먼저 가지 마오 조금만 기다려
혼자 남으면 밥맛도 없을 테니
손 잡고 왔던 길 손 잡고 가야지
그것만 약속해 주오
간주
2절
사진 속 우리는 흑백이었지만
그 안에 웃음은 색이 있습니다
싸운 날도 많았고 울린 날도 많았지만
미안하다는 말은 아꼈습니다
후렴
먼저 가지 마오 조금만 기다려
혼자 남으면 밥맛도 없을 테니
손 잡고 왔던 길 손 잡고 가야지
그것만 약속해 주오
맺음
먼저 가지 마오 같이 가야지
육십 년을 그리 살았으니